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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빌리지



콘도위치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객실규모	37실

특징	4계절 천혜의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자연속 낙원.... 일반적인 휴양과 관광형태의 리조트가 아닌 멀티형태의 복합리조트 입니다. 바베큐장에서 즐거운 가족파티와 스파빌리지의 자랑인 최신 스파시설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평창,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전국 어디서라도 이용하기 편리한 스파빌리지..

부대시설	스파존 / 아로마테라피 / 세미나실 / 바베큐장 / 편의점 /

실시간 예약중 입니다.


	스탠다드 커플룸15평형 스탠다드 15평형 스탠다드 20평형 디럭스 23평형 프레지던트 35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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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 대중스파 시설이  아니고 개별 노천스파 입니다.

* 커플용 2인 - 28,000원
  패밀리용 4인 - 45,000원
  프레지던트 4인-56,000원-6월말까지

* 1인추가 1만원(만 6세이상)

* 체크인 14:00이후, 체크아웃 11:00

2013,05,14 입력

스파빌리지

스파빌리지는 자연속에서 건강도 챙기고 레크레이션도 즐길 수 있는 오나벽한 별장으로 설계되고 시공되었습니다. 유럽풍 외관과 수려한 조망 그리고 각종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추어진 스파빌리지의 내부시설은 단 하루밤을 머물러도 꼭 내집 같은 편안함을 드릴것입니다. 정갈하게 꾸며진 가구와 마감재 하나하나를 배려한 정성은 귀하를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스파빌리지의 실내 인테리어는 유럽의 품격에 실용성을 더해 언제나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약속합니다.

오시는 방법(면온IC방향) 영동고속도로 면온I.C 에서 나옴 → 면온 톨게이트 나오자마자(휘닉스파크 방향) 우회전 → 휘닉스파크 정문앞 통과 →코업레지던스 바로 지나 6번국도와 만나는 “흔들바위 식당” 삼거리에서 봉평방향으로 우회전 → 신호등있는 4차선 삼거리에서 (이정표에 봉평/장평방향) 봉평 방향 좌회전 → “무이예술관” 표지판에서 70m직진 무이 1리펜션 마을로 좌회전 준비 → “믿음공인중계사”와 “착한마트” 사잇길로 좌회전 → 스파빌리지 이정표따라 우회전 → 스파빌리지 입구 오시는 방법(장평IC방향) 영동고속도로 장평I.C 에서 나옴 → 장평 톨게이트에서 나와서 봉평쪽 우측차선으로 → 6번국도 이용하여 횡성방향으로 직진 →약 8km직진 후, 삼거리에서 봉평방향으로 우회전 → “무이예술관” 표지판에서 70m직진 무이 1리펜션 마을로 좌회전 준비 → “믿음공인중계사”와 “착한마트” 사잇길로 좌회전 → 스파빌리지 이정표따라 우회전 → 스파빌리지 입구

서울→장평터미널(스파빌리지) 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02-446-8000) 동해고속 첫차: 6시 32분, 막차: 19시 30분, (연락처: 02-455-7528) 강릉행 강원여객 외 첫차: 8시 20분, 막차: 20시 05분, (연락처: 02-455-7851) 장평 터미널 → 서울 동해고속 첫차: 8시 56분, 막차: 19시 25분, 연락처: 033-334-7787 강원여객 외 첫차: 8시 20분, 막차: 21시 10분, 연락처: 033-332-4209 그 외 광역도시 → 장평터미널 원주터미널에서 하차 → 강릉방면 시외버스 탑승, 장평터미널에서 하차

효석문화마을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등과 현재 건립중인 이효석기념관과 메밀 향토 자료관등이 있으며소설 속 배경 그대로 메밀꽃이 산허리를 휘감고 돌며 피어난다.

매년 초 가을에 개최되는 효석문화제는 문학과 메밀을 소재로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소박하고 테마가 있는 향토색 짙은 축제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남안동 일대는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이들의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축제 중에는 작품 배경지 답사, 전국효석백일장, 거리민속공연, 작품속 주인공으로 연출되는 가장행렬, 사진촬영대회, 메밀꽃 필 무렵 연극, 영화 공연등이 펼쳐진다. 메밀을 소재로 한 대표적 먹을거리로 메밀막국수, 메밀부침가 있다.

흥정계곡

흥정산에서 발원한 흥정 계곡은 5km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사계절 맑은물만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감동받을 수 있으며 냉수성 어류인 송어, 산천어 등 다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맑은 계곡을 배경으로 자리한 허브나라 등 흥정계곡을 찾는 방문객은 연간 5만을 달하는데,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지역에서 율곡선생의 사당인 봉산서재와 양사언의 글자가 새겨져 있는 팔석정등과 함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4차선으로 면온IC에서 10여분 장평IC에서 20여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진출입이 용이한 잇점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용객은 누구나 잠시 들러갈 수 있는 곳이다.

평창무이예술관

학교의 운동장은 야외조각공원으로 재탄생하여 대형조각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도자기를 굽는 전통가마 등 예술인들의 작품활동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을 뿐더러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운동장은 100여점의 조각품과 함께하는 야외조각공원으로 변모하였고 실내는 전시실, 작품활동실, 체험실등으로 꾸며져 있다. 8월31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리는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기간중에는 야외조각공원은 메밀꽃 조각공원으로 변모하고 각종 특별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메밀꽃밭과 조각품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 프로작가의 작품활동장면을 보고 또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할만 하다.

허브나라

허브나라에는 허브의 모든것을 배울수 있는 Herb Garden(허브 정원)과 허브를 다양하게 이용해 테마별로 구성된 Children Garden(어린이 정원), Fragrance Garden(향기 정원), Shakesphere Garden(세익스피어 정원), Moon Garden(달빛 정원), Butterfly Garden(나비 정원), Water Garden(연못), Sun Farm(햇빛 정원) 등 7개의 테마가든 그리고 허브 나라에서 쓰이는 허브를 기르는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원안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허브관련 상품들이 300여가지 구경도 하고 직접 살 수도 있으며 작은 허브향기 양초에서 부터 허브잼.허브비누. 허브장식품까지 허브에 관한한 없는게 없다.

또한 전시장 바로옆에는 작은 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허브차와 간단한 한식까지 준비되어 있다.

한국자생식물원

1984년 5월 농장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42로 이전하고, 1987년 6월 천연기념물 섬백리향의 증식을 시작하면서 한국 자생 식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재배를 시작했다.

1989년 9월에는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에 제2농장을 개원,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의 증식을 시작으로 1992년 9월에는 천연기념물 울릉국화의 증식도 시작했다. 그 후 1994년 12월에는 첨단 자동화 유리 온실을 준공하여, 1999년 7월에는 식물원을 개원하여 일반에 공개했다. 2002년 1월 4일에는 한국 최초의 사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었다.

식물원은 조경 소재관·분경 분재관·주제원·생태식물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밖에 원내에서 유일하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야생화군락지가 있다.

조경 소재관에는 한국 식물자원 중에서 특히 생명력이 강하여 화단ㆍ도로의 조경수·주택의 정원수 등으로 활용되는 느티나무·팽나무·꽝꽝나무·남천·팔손이·소나무 등의 목본과 둥글레·은방울꽃·기린초·꽃창포·하늘나리 등의 초본이 전시되어 있다.

분경 분화관은 550㎡ 넓이의 전시장 안에 220여 종에 이르는 고유의 자생식물을 나무나 돌, 화분 같은 용기에 심어서 관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주제원에는 약용식물·독성식물·향기식물 등을 주제별로 모아 전시하고 있다. 사람이나 동물과 관련된 이름이 붙은 식물, 예컨대 홀아비꽃대·중대가리·처녀치마·며느리밥풀꽃·할미꽃 같은 것들과 노루오줌·두루미천남성·매발톱·제비꽃·뻐꾹채 등을 별도로 전시하고 있다.

생태식물원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식물군에서부터 희귀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 한국 특산식물과 식·약용식물 가운데 화훼용으로 개발이 가능한 식물 등 약 1,200여 종의 우리 식물을 생태계에 가깝도록 종류별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달빛극장

전나무 숲 사이로 달빛이 내려 오면 막이 오르고 연극이 시작된다.

‘달빛극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네 가지 테마 공간으로 꾸며졌다. 달빛 극장은 운동장 한켠에 무대와 객석을 만든 야외무대. 폐교 건물을 단장해 꾸민 실내 스튜디오는 ‘바람 카페'. 폐교 뒤뜰의 야외식당은 ‘구름 집', 운동장 안에 조성된 메밀 꽃밭은 ‘하늘공원'이다.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자연이 느껴진다.

이들 공간에서 매일 신나는 축제가 펼쳐진다. 달빛 극장에서는 매일 오후 7시 연극공연을 한다. 별빛 하늘이 지붕이고 전나무 숲이 배경이다. 조명은 달빛이다. 공연작은 세익스피어의 ‘리어 왕'. 개관 기념으로 올리는 이 작품은 ‘리어 왕'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정통 연극이면서도 지역 주민들의 눈 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연출했다. 어른 3만원, 대학생 2만5천원, 청소년 1만5천원.

바람카페에서는 한국 연극을 빛낸 명배우들의 사진과 그들이 말하는 연극을 짧은 에세이로 표현한 ‘연극, 그리고 삶'展이, 대중 문화예술인들이 ‘메밀 꽃 필 무렵' ‘어린왕자' ‘별' 등의 ‘책을 읽어주는 카페'가 진행된다.

하루 두 차례, 오후3시30분, 오후5시. 9월10,19일 가수 유열, 11일 배우 박정자, 14일 아나운서 이금희가 나레이터로 나선다. 배우 방은진(11일), 영화배우 이혜은(17일), 아나운서 정용실(18일) 시간도 예정돼 있다. 입장료는 커피 한잔.

구름집을 봉평의 전통메밀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눈요기로 식당 곳곳에 젊은 설치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금당계곡

오염되지 않은 계류를 따라 사람얼굴을 닮은 선바위, 9마리의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구룡소 등의 명소가 있다. 버들치·새코미꾸리·미유기·돌고기·쉬리·돌나리·퉁가리·꺽지 등 많은 담수어종이 살고 있다. 근래에는 래프팅 장소로도 알려지고 있다.

1994년 이전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다가 봉평면 무이리 일대에 휘닉스파크가 문을 열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주변에 효석문화마을·휘닉스파크 등의 관광명소가 많다. 찾아가려면 장평에서 유포리행 버스를 타거나, 대화에서 개수리행 시내버스를 탄다. 승용차로 가려면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장평인터체인지로 나와 횡성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등매초등학교와 금당가든을 거쳐 개수초등학교로 가면 계곡이 나온다.

상원사

창건 이후 고려 말에 나옹 혜근(惠勤)이 중창하였고 월봉, 위학, 정암, 해봉, 삼공, 축념 등이 이곳에서 수도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여러 왕들이 국태민안을 위한 기도처로 삼았다. 6·25전쟁 때 모두 불타버린 것을 1968년에 중건하였다. 1988년 대웅전을 다시 짓고, 범종각과 일주문을 신축하였다.

현재 건물은 상원사 대웅전(강원문화재자료 18)과 심우당, 심검당, 범종각, 요사채, 객사 등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동서에 신라 석탑 양식을 따른 상원사지 석탑 및 광배(강원유형문화재 25)가 있다.

이 사찰과 관련하여 은혜 갚은 꿩의 전설이 전해온다. 치악산 기슭에 수행이 깊은 승려가 있었는데, 어느 날 산길에서 큰 구렁이가 새끼를 품고 있는 꿩을 감아 죽이려는 것을 보고 지팡이로 구렁이를 쳐서 꿩을 구하였다. 그날 저녁 승려는 폐사가 되다시피한 구룡사에 도착해서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승려는 가슴이 답답하여 눈을 떴는데, 구렁이 한 마리가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노려보며 “네가 나의 먹이를 먹지 못하게 했으니 대신 너라도 잡아먹어야겠다. 그러나 날이 새기 전에 이 산중에서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너를 살려주겠다”고 했다.

상원사에 가야만 종이 있는데 시간상 도저히 불가능하여 포기한 채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종이 세 번 울려왔다. 구렁이는 기뻐하면서 “이것은 부처님의 뜻이므로 다시는 원한을 품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승려가 상원사로 올라가보니 종루 밑에는 꿩과 새끼들이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 있었다. 이와 같이 꿩이 죽음으로 보은하였다고 해서 이 산을 치악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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